자리가 너무 없어서요 눈물 머금고 세일합니다.
137cm x 49.5cm x 191cm
넘 우아하지 않나요?? 요 녀석을 처음 보았을때 레이스가 달린 예쁜 원피스를입은 여인이 생각났어요.
어쩜 가구가 이리 예쁘게 생겼을까하고 한참을 처다보았었죠.가구가 이렇게 우아하기도 힘들죠~~
발리트위스트 다리에 레이스 치맛자락처럼 윗 상부장과 하부장에 스칼럽 처리가 되어 있구요 서랍장과 수납장까지 ..... 엔틱가구는 대부분이 디자인이 예쁘면 수납력이 떨어지고 수납력이 좋으면 디자인이 떨어지는데요 요 녀석 수납력과 디자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지요~~~
요렇게 예쁜 드레서 보신분 있으신가요?
색감은 제 카메라가 이상해서 그런거구요(카메라 때문에 넘 속상해요) 실물보시면 오크의 예쁜 색감과 좋은 나무를 가지고 있답니다.
드레서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신분들 망설이지 마세요. 요정도 퀄리티면 평생 쓰시다가 따님 시집갈때 물려 주셔두 될테니깐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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